서울 ‘소규모 차량 집회’ 열려 ,광화문 광장 통제

2020-10-03 16:02:00 1.4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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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규모 차량 집회’ 열려…광화문 광장 ‘통제’                                                     


[앵커]
개천절인 오늘 서울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차량 집회만 精读허용됐습니다.경찰은 집회가 금지된 광화문 광장에서 기습적인 시위가 열릴 것을 대비해 주변 차량과 도보 통행을 막는 등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고아름 기자 ,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차량 9대까지만 참가하는 집회 2건만 허용됐습니다.보수성향 단체 '애국순찰팀'은 오늘 오전 경기도청에서 차량 시위를 시작했는데요.서초구 조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택과 광진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자택 인근까지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도 잠시 뒤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차량 집회를 시작할 계획입니다.집회가 금지된 광화문 광장 주변에선 보수 성향 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사랑제일교회 측과 기독자유통일당 등 일부 인원이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기습적인 대규모 시위를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 주변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경찰은 광화문 광장을 경찰 차량으로 둘러싸 시민들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고 기습 시위가 열릴 경우 강제 해산시킬 방침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과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등 광화문 일대 지하철역은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오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통경찰 8백여 명을 포함해 경찰 만 천여 명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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