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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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


  혜민 스님 4년 만의 신작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보약 같은 삶의 조언을 나누는 혜민 스님.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