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41期] 韩文朗读：내 이름의 문

내이름의문 ------ 정용철

세상에는  많은  문이  있습니다.
문마다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그  문은  그  사람만이  열  수  있습니다.

世界上有很多个门。

每一个门，都有写着一个人的名字。

那扇门，只有那个人才可以打开。

우리  생의  하루하루는  자신의  문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我们人生的每一天，都可以说是在寻找属于自己那扇门的旅程。

어떤  이는  이미  문을  열었고,
어떤  이는  문밖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有些人已经打开了门，而有些人在门外徘徊。

어떤  이는  문을  향해  열심히  가고  있고,
어떤  이는  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有些人努力靠近这扇门，而有些人却不知门在何方。

어느날, 문 앞에 다다라 문을 열면
그  안에는  내가  꿈꾸고  사랑하고  좋아한
모든것이  있습니다.

当有一天站在门前，打开这扇门时，那里面有自己梦想的，喜爱的全部东西。

그래, 바로 이거야!”하는 신나는 일이 있고
내삶의  이야기가  퍼즐처럼  맞춰집니다.

“没错，就是这个！”有这种喜悦，使我的人生像拼好的拼图一样。

온몸으로  느껴지는  자유와  기쁨이  있고,
안정과  만족이  있습니다.

全身心感受到自由和开心，稳定与满足。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이름의  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世界上唯一写着我名字的门正在等我打开。

장에  간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손꼽아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像妈妈去赶集时，孩子的等待一样，等待着我。

내문을  열어야
내삶도  열립니다.

当我开启这扇门，我的人生才会打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