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바닥없는 추락'…도매가격 3천 원 붕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1㎏당 3천 원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어제 1㎏당 2천969원을 기록해, 전날 3천22원보다 53원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평균인 4천 791원보다는 38% 낮은 가격이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4% 떨어졌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달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병한 이후 일시적 수급 경색으로 잠시 상승했지만, 사태 장기화로 돼지고기 수요가 위축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猪肉价格大跌......批发价跌破3000元
非洲猪瘟(ASF)事态持续了一个多月,猪肉批发价格下跌到每公斤3千韩元以下。 据农林畜产食品部透露,猪肉批发价格昨天达到每公斤2千969韩元,比前一天的3千22韩元下降了53韩元。比上个月的平均价(4791韩元)低38%,与去年同期相比也下降了24%。猪肉价格自上月非洲猪瘟发病后,因一时供求紧张而暂时上涨,但由于事态长期化,猪肉需求萎缩,价格持续下跌。
千户一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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